본선진출자 및 결과

2026

2026 중앙음악콩쿠르 본선 심사는 점수제(범위: 최하 85 ~ 최고 100점)로 진행하며 점수의 평균이 높은 경연자 일수록 상위 순위입니다. 단, 부문 최고 득점자의 평균점이 93점 미만인 경우 해당 부문은 1위 시상을 하지 않으며, 1위를 제외한 경연자 중 두 경연자의 점수가 0.5점 차이 이내일 경우 동순위가 가능합니다. 최종 시상 인원 결정은 경연자들의 전체 수준을 감안하여 심사위원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는 점 참고 바랍니다. (최종 수상자 확정 전까지는 경연자의 신상이 노출 되지 않습니다.)
참가인원 및 과제곡
인원: 참가 접수자 98명 중, 4명 본선 진출
과제곡: 아래의 지정곡들을 포함한 50분이내의 독주회 프로그램
① J. S. Bach 평균율 중 1곡 
② R. Schumann 작품 중 1곡 (Sonata 제외 / 전곡 연주)
(①, ② 모두 연주)
 
본선 심사위원
김태형, 윤철희, 이형민, 정재원, 최경아
심사표
경연순서/심사 A B C D E 순위
1 박대호 88 90 91 88 87 88.8  
2 김경령 90 92 89 85 86 88.4  
3 강주안 91 93 92 91 90 91.4 2위
4 안태현 95 95 95 90 91 93.2 1위
  • 박대호
    피아노 - 박대호
    순서1번
    이름박대호
    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
    곡명
    J. S. Bach - Prelude and Fugue in G Major, BWV 860 (WTC I)
    R. Schumann - Kreisleriana Op.16
    I. Albéniz - “El Puerto,” from Iberia, Book I
    L. Liebermann - Gargoyles Op.29
    심사평
    섬세하고 맑은 음색, 입체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곡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유연한 음악성과 높은 집중력이 돋보이는 연주다. 특히 알베니스와 리베르만 작품에서는 리듬감을 잘 살려 음악적 흐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인상적이다. 개성 있는 해석 또한 분명하게 드러난다.

    다만 음악적 메시지가 보다 응축되거나 강한 감정 전달이 요구되는 순간에서 표현의 밀도와 설득력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음악적 온도의 대비가 제한적이며, 보다 단단한 구조감과 집중된 표현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

    바흐에서는 템포가 다소 빠르게 설정되어 일부 불안정한 부분이 나타나며, 다성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소프라노 성부에 치중된 인상이 있다. 내성 및 저성부의 역할을 보다 균형 있게 드러내는 보이싱과 프레이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선율 중심의 접근에서 나아가 화성적 흐름과 구조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해석이 요구된다.

    슈만 작품에서는 보다 깊이 있는 노래와 프레이즈의 확장이 필요하며, 전반적으로 작곡가의 의도를 반영한 다양한 음악적 요소인 내성의 역할, 리듬 구조, 화성의 변화 등에 대한 세밀한 표현이 보완되어야 한다. 일부 미스터치 또한 아쉬운 요소로 남는다.

    기본적인 음악적 감각과 개성이 분명한 만큼, 악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구조적 이해를 바탕으로 표현의 밀도와 균형을 보완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김경령
    피아노 - 김경령
    순서2번
    이름김경령
    학력서울대학교 3학년
    곡명
    J. S. Bach - Prelude and Fugue in f minor, BWV 881 (WTC II)
    A. Scriabin - Piano Sonata No.2 in g sharp minor, Op.19
    R. Schumann - Carnaval for piano Op.9
    심사평
    음악을 이끌어가는 추진력이 좋고, 소리의 전달력과 다양한 음색 표현, 타이밍에서 설득력 있는 연주를 보여주었다. 해석에 있어 생각과 아이디어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점 또한 긍정적이다. 바흐에서는 침착하고 안정된 흐름이 돋보였다.

    다만 소리의 활용이 다소 제한적이며, 신체의 사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음향의 깊이와 풍성함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빠른 패시지에서는 선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기계적으로 들리는 경향이 있으며, 많은 음을 연주하더라도 청중에게 명확히 전달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반복적인 표현 또한 다소 두드러져 음악의 긴장감이 완화되는 인상을 준다.

    슈만에서는 거친 음색과 잦은 실수가 아쉬운 요소로 작용하며, 보다 다양한 음색과 성격, 유연하고 입체적인 사운드 구현이 요구된다. 바흐에서는 아티큘레이션의 변화가 제한적으로 느껴져, 보다 다양한 터치와 음색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 스크리아빈 2악장은 템포가 다소 빠르게 설정되어 음악적 여유와 호흡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 점이 아쉽다.

    또한 전반적으로 자신의 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다소 흐트러지는 경향도 보인다. 음악적 아이디어가 분명한 만큼, 표현의 다양성과 음향의 깊이를 확장하고 안정적인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강주안
    피아노 - 강주안
    순서3번
    순위2위
    이름강주안
    학력서울대학교 4학년
    곡명
    J. S. Bach - Prelude and Fugue in C-sharp Major, BWV 848 (WTC I)
    R. Schumann - Symphonic Etudes, Op.13 (with Anhang)
    M. Ravel - Gaspard de la Nuit, M.55
    심사평
    음악을 끌고 가는 추진력과 흐름이 좋으며, 화려한 기교와 개성 있는 해석이 돋보이는 연주다. 자신의 감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작품을 구성해 내는 능력이 뛰어나며, 균형감 있는 진행 또한 인상적이다. 특히 테크닉적인 완성도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다양한 표현을 시도하려는 적극성이 잘 드러난다.

    다만 정교함의 축적이 다소 부족하여 해석의 깊이가 충분히 형성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며, 곡에 따라 연주력의 편차가 나타나는 점은 보완이 필요하다. 바흐에서는 화성적 흐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이며, 단순한 선율 진행을 넘어 구조와 성부 간 관계를 보다 명확히 드러낼 필요가 있다.

    슈만은 음악적 표현이 일부 구간에서 테크닉 중심으로 들리는 경향이 있으며, 구조적 흐름이 보다 분명하게 드러나면 좋겠다. 라벨에서는 템포가 지나치게 빠르게 설정되어 음악을 충분히 음미할 여유가 부족하게 느껴진다.

    또한 큰 사운드는 팔의 유연한 사용을 통해 보다 깊고 입체적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표현력과 개성은 충분히 갖추고 있으나, 악보에 대한 충실한 접근과 함께 보다 정제되고 냉철한 정확성을 확보한다면 음악의 설득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안태현
    피아노 - 안태현
    순서4번
    순위1위
    이름안태현
    학력서울대학교 1학년
    곡명
    J. S. Bach - Prelude and Fugue in g minor, BWV 885 (WTC II)
    R. Schumann - Kreisleriana Op.16
    M. Ravel - Miroirs No.4 "Alborada del Gracioso"
    A. Scriabin - Piano Sonata No.4 in F-sharp Major, Op.30
    심사평
    다양한 색채와 확신 있는 해석,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연주다. 몸의 사용이 자연스럽고 자신의 소리를 잘 인지하며 조율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바흐 프렐류드는 안정적으로 잘 전달되었으며, 푸가 또한 음악적 흐름을 잘 유지하며 설득력 있게 이끌어갔다. 전반적인 밸런스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 연주다.

    다만 슈만 작품에서는 음악적 이해가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며, 박자, 선율, 화성적 교차 등 악보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분석과 접근이 요구된다. 선율 표현은 매우 아름답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상성부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 화성적 울림과 내성의 역할을 보다 충분히 드러낼 필요가 있다. 또한 보다 부드러운 레가토를 통해 음악의 연결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라벨에서는 리듬의 뉘앙스를 보다 섬세하게 살리는 접근이 요구되며, 바흐에서는 약간의 여유를 두어 음악적 호흡을 확장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연주를 바탕으로 개성과 음악적 감각이 잘 드러나지만, 연주자만의 색채와 해석이 보다 선명하게 부각된다면 음악의 설득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인원 및 과제곡
인원: 참가 접수자 50명 중, 4명 본선 진출
과제곡: ① J. Sibelius :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47
② J. Brahms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77
③ L. v. Beethoven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①, ②, ③ 중 택 1)
(Cadenza 자유, 전 악장)
 
본선 심사위원
김영욱, 민유경, 신은령, 임홍균, 채유미
 
심사표
경연순서/심사 A B C D E 순위
1 장하윤 89 90 92 85 90 89.2  
2 박주하 92 90 91 85 91 89.8 3위
3 성준희 90 88 90 89 88 89  
4 김현정 93 91 93 94 93 92.8 2위
  • 장하윤
    바이올린 - 장하윤
    순서1번
    이름장하윤
    학력서울대학교 2학년
    곡명
    J. Brahms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77
    심사평
    화려하고 열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연주다. 자신감 있는 건강한 음색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곡을 설득력 있게 이끌어가려는 시도가 인상적이다. 높은 집중력과 추진력으로 음악을 전개해 나가는 힘이 있으며, 음악적 잠재력 또한 충분히 드러난다.

    다만 프레이징이 다소 짧게 형성되고, 큰 구조 속에서의 흐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 화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장기적인 호흡의 프레이즈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반적인 음색이 단조롭게 들리는 경향이 있어, 화성 변화에 따른 색채감과 다양한 비브라토의 활용을 통해 보다 입체적인 음악 표현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연주 중간중간 나타나는 집중력의 흔들림과 이에 따른 사소한 미스, 활의 안정성 부족이 완성도를 다소 저해한다. 특히 체력 소모가 큰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의 긴장감과 집중력이 후반까지 지속되지 못하고 점차 이완되는 점은 보완이 필요하다. 곡 전반에 걸쳐 동일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또한 기교적인 측면이 부각되는 순간들이 종종 나타나는데, 작곡가의 음악적 특징과 표현 의도가 보다 선명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해석의 방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빠르고 좁은 비브라토에 치우친 경향이 있어, 느리고 넓은 비브라토를 포함한 다양한 표현 수단을 균형 있게 활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전반적으로 에너지와 기술적 기반이 탄탄한 연주인 만큼, 구조적 이해와 색채감, 그리고 집중력의 지속을 보완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박주하
    바이올린 - 박주하
    순서2번
    순위3위
    이름박주하
    학력홈스쿨링
    곡명
    J. Sibelius -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47
    심사평
    시원하고 거침없는 에너지와 추진력이 돋보이는 연주다. 음악을 끌고 나가는 힘이 좋고, 빠른 템포를 기반으로 한 생동감 있는 진행이 라이브한 긴장감을 잘 전달한다. 깊고 풍부한 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 또한 분명히 드러난다.

    다만 곡 전반에서 각 부분이 지닌 캐릭터의 대비와 구조적 목적을 충분히 설득력 있게 제시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특히 전반적으로 설정된 빠른 템포가 음악적 의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설명력이 부족하며, 이로 인해 세밀한 표현과 내면적인 서정성이 충분히 드러나지 못한다. 시벨리우스 특유의 깊고 응축된 정서를 보다 디테일하게 풀어내려는 고민이 필요하다.

    음색 측면에서는 깊고 넓은 소리를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좁은 비브라토의 지속적인 사용이 오히려 음색의 확장을 제한하는 경향이 있다. 비브라토의 폭과 속도를 다양하게 조절하여 보다 입체적인 음색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1악장 후반부의 실수와 3악장에서의 코드 음정 및 하모닉스의 불안정이 음악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더블스탑과 코드 진행에서의 정확한 음정의 연구가 요구되며, 전반적인 음정의 정밀도 또한 보완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에너지와 음악적 추진력은 매우 인상적이지만, 템포 설정의 설득력과 세밀한 표현, 그리고 음정의 정확도를 보완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성준희
    바이올린 - 성준희
    순서3번
    이름성준희
    학력연세대학교 2학년
    곡명
    J. Brahms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77
    심사평
    안정적이고 정제된 연주로, 깔끔하고 우아한 음색이 인상적이다. 구심점 있는 소리를 바탕으로 음악을 무리 없이 이끌어가며, 작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흔적이 느껴진다.

    다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흐름에 머무르며 음악적 표현의 폭이 다소 제한적으로 느껴진다. 보다 적극적인 해석과 설득력 있는 표현을 통해 음악의 밀도와 전달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소극적인 연주 태도와 제한적인 다이나믹 범위로 인해 곡의 대비와 긴장감이 충분히 드러나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음색 측면에서는 악기의 공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운드의 깊이와 확장감을 키울 필요가 있으며, 비브라토 또한 단조로운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속도와 폭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다. 활의 레가토 사용을 보강하여 프레이즈의 연결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전반적인 파워와 음악적 에너지, 그리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곡 전체를 통제하는 능력을 강화한다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연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연주자로서의 개성과 색깔을 보다 명확히 구축하려는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 김현정
    바이올린 - 김현정
    순서4번
    순위2위
    이름김현정
    학력서울예술고등학교 3학년
    곡명
    J. Brahms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77
    심사평
    연주자로서 갖추어야 할 다양한 요소들이 균형 있게 갖춰져 있어 안정감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연주였다. 적극적인 표현과 해석이 인상적이며, 입체적이고 유려한 음악적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능력이 돋보인다. 따뜻한 음색과 정리된 프레이징을 바탕으로 곡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다양한 음색을 구사하려는 시도 또한 긍정적으로 보이며, 음악 전반에 걸쳐 표현의 폭을 넓히려는 의지가 잘 드러난다.

    다만 전반적으로 음정의 안정성이 다소 부족한 점이 아쉽다. 특히 브람스와 같이 두터운 화성 구조에서는 각 음 간의 관계를 보다 면밀히 인식하고, 더 정교한 음정 조율이 필요하다. 일부 구간에서는 음정의 흔들림이 비교적 크게 느껴지며, 소리를 과도하게 누르는 경향이 음색의 자연스러움을 제한하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음악성과 표현력, 그리고 기본기가 잘 갖춰진 연주인 만큼, 음정의 정확도를 보완한다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연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인원 및 과제곡
인원: 참가 접수자 52명 중, 3명 본선 진출
과제곡: A. Dvořák : Concerto in b minor, Op.104 (전 악장)
 
본선 심사위원
권새롬, 박태형, 이명진, 채유리, 최정은
 
심사표
경연순서/심사 A B C D E 순위
1 이윤지 90 89 90 90 90 89.8 3위
2 김명진 92 87 92 92 87 90 3위
3 조이한 90 94 94 94 93 93 1위
  • 이윤지
    첼로 - 이윤지
    순서1번
    순위3위
    이름이윤지
    학력서울대학교 3학년
    곡명
    A. Dvořák - Concerto in b minor, Op.104 (전 악장)
    심사평
    어려운 곡을 전반적으로 탄탄하게 잘 연주하였으며, 특히 2악장에서 긴 프레이징을 안정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활의 보잉이 시원하고, 풍부하며 안정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곡을 잘 정돈된 흐름 속에서 전달하였다.

    다만 협주곡 레퍼토리의 특성상 오케스트라 반주를 넘어 관객석까지 충분히 전달되는 소리가 요구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하며, 특히 고음역에서 소리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활의 위치와 속도, 비브라토의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조율하여 보다 멀리 확장되는 음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다이내믹 표현이 다소 제한적으로 느껴지며, 전반적인 음색의 다양성 역시 보완될 필요가 있다. 1악장의 두 번째 테마와 2악장의 긴 프레이즈에서 나타나는 과도한 스웰은 멜로디의 연결성과 지속성을 약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보다 절제된 컨트롤이 요구된다. 프레이즈 시작 시 음정의 정확성 또한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깨끗한 연주로 안정감을 잘 유지하였으며, 연주를 저해하는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다만 현재의 정확한 재현을 넘어, 자신의 음악적 해석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각 음에 보다 적극적인 표현을 부여한다면 한층 깊이 있는 연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김명진
    첼로 - 김명진
    순서2번
    순위3위
    이름김명진
    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
    곡명
    A. Dvořák - Concerto in b minor, Op.104 (전 악장)
    심사평
    본인의 음악적 캐릭터와 색깔이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난 점은 긍정적이며, 해석과 음색의 다양성을 추구하려는 시도 또한 인상적이다. 힘 있고 풍부한 음색으로 곡의 감정을 선명하게 전달한 점과, 첼로 레퍼토리의 대곡을 잘 준비하여 연주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협주곡에 어울리는 울림 있는 소리를 구현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다만 기본적인 리듬의 정확성과 템포 유지, 그리고 왼손 이동 시 타이밍에 대한 정교함은 보다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 리듬과 템포가 살아 있을 때 음악의 입체감이 강화되는 만큼, 이에 대한 집중적인 보완이 요구된다. 또한 음악의 방향성과 흐름이 명확한 맥락 없이 전개될 경우 밀도와 진정성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구조적 흐름에 대한 이해와 설계가 필요하다.

    음정 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세밀한 정리가 요구되며, 특히 고음역에서의 불안정과 일부 음정이 불안해 보인다. 시프팅을 미리 준비하는 점은 긍정적이나, 동일한 방식이 반복되거나 화성에 부합하지 않는 음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보다 다양한 접근과 조율이 필요하다.

    빠른 부분에서의 아티큘레이션을 보다 또렷하게 정리하고, 활 배분을 계획적으로 운용한다면 연주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다. 또한 프레이징을 보다 길게 호흡하며 이어가는 연구가 병행된다면, 더욱 설득력 있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조이한
    첼로 - 조이한
    순서3번
    순위1위
    이름조이한
    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곡명
    A. Dvořák - Concerto in b minor, Op.104 (전 악장)
    심사평
    어려운 곡을 전반적으로 잘 준비하여 안정적으로 연주하였으며, 특히 2악장에서의 해석과 표현이 인상적이다. 정열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색채 변화를 통해 곡의 음악적 특징을 잘 살려냈고, 개성 있는 표현력과 함께 테크닉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연주를 보여주었다. 몰입도 있는 진행과 세련된 프레이징으로 흐름이 끊기지 않는 점 또한 돋보인다.

    다만 협주곡 레퍼토리의 특성상, 오케스트라를 넘어서는 보다 깊고 풍성하며 멀리 전달되는 음향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음량이 다소 아쉬우며, 특히 느린 부분에서는 레가토를 보다 적극적으로 살려 긴 호흡의 흐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드보르자크 작품 특유의 서사적 흐름과 각 멜로디의 성격, 분위기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접근이 요구된다. 단순한 기교적 완성도를 넘어, 음악적 밀도와 표현의 깊이를 확장한다면 작품의 설득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곡을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자기 것으로 정리한 연주다.
참가인원 및 과제곡
인원: 참가 접수자 36명 중, 5명 본선 진출
과제곡: C. Nielsen : Clarinet Concerto, Op.57
 
본선 심사위원
김민조, 동준모, 송호섭, 유형직, 이범진
 
심사표
경연순서/심사 A B C D E 순위
1 박주원 86 87 86 85 87 86.2  
2 정예준 88 94 90 88 92 90.4  
3 이지민 90 96 88 93 92 91.8 2위
4 김대현 94 91 94 95 91 93 1위
5 조수아 92 89 93 93 89 91.2 3위
  • 박주원
    클라리넷 - 박주원
    순서1번
    이름박주원
    학력서울대학교 3학년
    곡명
    C. Nielsen - Clarinet Concerto, Op.57
    심사평
    Air stream의 안정성에 조금 더 신경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특히 개방음과 고음역에서 음정의 안정도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고음에서는 음색이 거칠어지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전반적으로 음악적 표현과 작은 음량에서의 연주는 매우 인상적이며, 곡에 대한 해석 또한 충분히 준비된 연주다. 다만, 음의 처리와 아티큘레이션에 있어 보다 선명하고 정돈된 마무리, 특히 마지막 음에서의 공명과 고음역에서의 음 연결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

    또한 일부 구간에서 리듬의 정확성이 다소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 음 하나하나의 명료도를 높이고, 다이내믹(f, p)의 대비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소리의 밀도와 두께를 보완한다면 더욱 균형 잡힌 연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예준
    클라리넷 - 정예준
    순서2번
    이름정예준
    학력연세대학교 3학년
    곡명
    C. Nielsen - Clarinet Concerto, Op.57
    심사평
    저음역에서의 음정 정확도가 다소 아쉬우며, 특히 forte에서 음정의 불안정이 나타나는 부분이 있다. 텅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나 일부에서 아쉬움이 있으며, 스타카토 구간에서의 실수와 간헐적인 음 미스가 조금 있다. 또한 일부 구간에서 첫 음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는 점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

    리듬과 테크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완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좋은 음색과 안정된 해석을 바탕으로 음악을 잘 이끌어간 점이 인상적이다. 다만, 표현에 있어 감정 전달과 음악적 의지의 드러남이 다소 제한적이며, 전반적인 표현의 다양성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소리와 음색이 우수한 만큼, 음정의 안정성과 디테일한 아티큘레이션, 그리고 보다 적극적인 음악적 표현이 더해진다면 한층 완성도 높은 연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지민
    클라리넷 - 이지민
    순서3번
    순위2위
    이름이지민
    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곡명
    C. Nielsen - Clarinet Concerto, Op.57
    심사평
    전반적으로 연주 컨트롤과 테크닉이 매우 안정적이며, 실수 없이 완성도 높은 연주를 보여주었다. 템포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고, 음악의 흐름이 깔끔하고 단정하게 전개된 점이 인상적이다. 좋은 주법과 호흡을 바탕으로 음악적 표현 역시 잘 이루어진 연주다.

    다만, 전반적인 음정 정확도에서 아쉬움이 있으며, 음색이 다소 어둡게 치우쳐 있는 경향이 있다. 일부 구간에서는 음색이 지저분하게 들리는 부분도 보인다.

    또한 음악적 표현에 있어 기본적인 완성도는 높으나, 보다 보편적이고 설득력 있는 음악적 흐름과 함께 이면에 존재하는 에너지와 대비를 더욱 적극적으로 드러낼 필요가 있다. 현재의 정제된 흐름에 더해, 보다 뜨겁고 화려한 표현이 보완된다면 음악의 입체감이 한층 살아날 것이다.

    아울러 연주 시 과장된 움직임은 음악 전달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보다 절제된 무대 매너가 요구된다.
  • 김대현
    클라리넷 - 김대현
    순서4번
    순위1위
    이름김대현
    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
    곡명
    C. Nielsen - Clarinet Concerto, Op.57
    심사평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테크닉과 컨트롤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연주를 보여주었으며, 음정 또한 정확한 편이다. 음악의 흐름이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곡의 분위기를 잘 살린 점이 인상적이다. 좋은 음색과 함께 음악적으로도 충분히 완성된 연주라 할 수 있다.

    다만, 다이내믹(f, p)의 폭이 다소 제한적으로 느껴지며, 보다 과감한 표현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정제되고 안정적인 연주이지만, 다소 밋밋하게 들릴 수 있어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염두에 둔 듯한 보다 확장된 음량과 에너지 표현이 요구된다.

    절제된 표현과 내적인 음악성이 잘 드러난 모범적인 연주였으나, 여기에 순간적인 즉흥성이나 대비, 그리고 보다 다양한 표현이 더해진다면 음악의 생동감과 설득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조수아
    클라리넷 - 조수아
    순서5번
    순위3위
    이름조수아
    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곡명
    C. Nielsen - Clarinet Concerto, Op.57
    심사평
    소리와 테크닉이 우수하며, 기능적인 측면에서 유연하고 완성도 높은 기교를 갖춘 연주자임을 잘 보여주었다. 연주가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아티큘레이션 또한 명확하게 표현된 점이 인상적이다.

    다만, 표현의 변화가 다소 제한적으로 느껴지며, 템포와 음악적 컬러가 변화하는 구간에서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보다 자신감 있는 표현과 함께, 음악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러운 전환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또한 호흡 운용의 폭이 넓지 않아 울림과 음악적 표현이 다소 제한적으로 들리며, 전반적으로 소리가 약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 일부에서는 악보를 따라가는 인상이 강하게 드러났다. 주도적인 음악적 해석이 요구된다.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장점이 많은 만큼, 롱톤, 스케일, 텅잉과 같은 기초 훈련을 지속적으로 보완한다면 한층 더 깊이 있고 설득력 있는 연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참가인원 및 과제곡
인원: 참가 접수자 14명 중, 5명 본선 진출
과제곡: 8~12분 이내의 현악기(Vn, Va, Vc, Db) 2대와 피아노를 위한 3중주 (악기 중복 가능)
 
본선 심사위원
김정훈, 박준영, 배동진, 정승재, 최우정
 
심사표
경연순서/심사 A B C D E 순위
1 권정수 89 97 93 96 88 92.6 2위
2 김수미 89 89 86 88 85 87.4  
3 김수광 85 85 85 90 86 86.2  
4 권영석 88 93 88 89 93 90.2 3위
5 박건원 94 92 89 92 85 90.4 3위
  • 권정수
    작곡 - 권정수
    순서1번
    순위2위
    이름권정수
    학력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 최고연주자과정
    곡명
    Ichspaltung: un délire paranoïaque
    곡설명
    이 작품은 자아가 더 이상 단일한 중심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 즉 하나의 목소리로 자신을 통합하지 못하는 인식 구조에서 출발한다. 여기서 자아는 고정된 정체성이 아니라 동일한 사건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인식하고 해석하는 여러 시점들의 집합에 가깝다. 이러한 관점에서 자아분열(Ichspaltung)은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언급한 개념을 바탕으로 하나의 자아가 단일한 기준을 유지하지 못한 채 서로 다른 태도와 발화 방식으로 분기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 작품은 발화의 주체가 스스로를 말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상태와 이미 말해진 것을 반복하고 있다고 느끼는 상태 사이의 불확실성을 전제로 한다. 여기서 기억은 경험의 직접적인 기록이라기보다 반복과 편집을 통해 사후적으로 구성되는 서사로 이해된다. 여러 ‘나’는 서로의 기억과 발화를 편집하며 사건을 다시 배열하고 서사를 재구성한다.
    이러한 구조는 악기 편성에도 투영된다.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는 각각 하나의 자아를 나타내지만 하나의 중심으로 통합되지 않고 서로 다른 단면들이 병렬적으로 공존한다. 세 악기는 합일로 수렴하지 않은 채 서로의 기원을 지목하는 긴장을 유지한다. 이 작품은 단일한 자아의 붕괴를 묘사하기보다 이미 분열된 상태에서 감각과 인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탐구한다.
    심사평
    새로운 음향에 대한 탐구가 진지하게 전개되었으며, 작곡가가 의도한 음악적 구조가 반복을 통해 효과적으로 드러났다. 미세한 변화를 동반한 음악적 순간들의 반복을 통해, 전통적인 발전적 전개와는 다른 시간 구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제한된 재료를 바탕으로 반복을 통해 극단적인 다양성을 이끌어낸 구성과, 다양한 음정·음형·음색의 변화를 활용한 긴장감 형성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점이 돋보인다.

    다만, 작품 설명에서 제시된 개념과 의도가 실제 연주를 통해 충분히 전달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악기의 활용 측면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확장된 접근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
  • 김수미
    작곡 - 김수미
    순서2번
    이름김수미
    학력이화여자대학교 4학년
    곡명
    Stranger
    곡설명
    이 곡은 외부로부터 배척된 끝에 스스로마저 타자화하게 된 이방인의 내면 서사를 다섯 개의 장면으로 풀어낸다. 중심 개념은 ‘거리’이며, 이는 단순한 물리적 간격을 넘어 타인과의 심리적 단절, 자기 인식의 흔들림, 그리고 소리가 조직되고 지각되는 방식 전체를 가리킨다. 이러한 거리의 감각은 음고와 음역의 이격, 패턴 사이 거리의 축소와 밀집, 구조와 형식 전반의 압축, 시간의 가속과 감속, 음향 밀도의 변화, 그리고 연주자의 신체와 악기·공간 사이의 관계를 통해 드러난다. “I was always a stranger”에서는 음고와 음역의 넓은 이격과 잔향을 통해, 닿을 수 없는 존재의 고독한 거리감이 형성된다. 이어 “I moved closer to them”에서는 패턴 사이의 거리가 점차 좁혀지고 반복과 정지의 단위 또한 압축된다. 이 과정에서 가까워지려는 움직임은 단순한 접근이 아니라 긴장과 불안의 증폭으로 변한다. “I’m here!”에서는 시간의 가속과 음향의 응집을 통해 존재를 증명하려는 외침이 분출한다. 이어 “I was ignored”에서는 소리와 소음의 경계가 흔들리고 익숙한 음향의 중심이 무너지며 외면과 단절의 감각이 드러난다. 마지막 “Yet, I listen to myself”에서는 공명과 에코의 확장을 통해 타인에게 닿지 못한 목소리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들리는 순간에 이른다. 결국 이방인은 이러한 다양한 거리 감각의 변화를 통과하며, 타인에게 닿지 못한 목소리를 스스로 듣는 고독한 청취 속에서 자기 인식에 도달한다.
    심사평
    작품 설명에서 제시된 ‘내면 서사’가 실제 음악을 통해 충분히 전달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이 남는다. 또한 박자표의 변화가 음악적 의미로 유기적으로 작용하기보다는, 그 효과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점이 아쉽다.

    전반적으로 음악적 흐름의 다양성이 다소 제한적이며, 이로 인해 각 섹션의 성격이 비교적 획일적으로 들리는 경향이 있다. 다양한 주법을 활용한 음향적 시도는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음향 재료의 밀도 조절과 방향성에 대한 의도가 충분히 설득력 있게 전달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특히 전반부에서 정밀하게 구축된 음악적 긴장이 후반부에 이르러 다소 느슨해지며, 긴장 곡선이 하향 조정되는 과정에서 음악적 집중도가 점차 약화되는 인상을 준다. 이는 작곡가의 의도일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전체 구조의 응집력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제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며, 작곡가의 의도와 정서를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은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 김수광
    작곡 - 김수광
    순서3번
    이름김수광
    학력단국대학교 졸업
    곡명
    Modelle des Klangs
    곡설명
    이 작품에서 소리(음향)는 시간, 즉 음악적 흐름 속에서 형성되고 재조직·구조화되는 하나의 단위적 매개로 작용한다. 동일한 재료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변화가 점차 축적되며 구조를 형성하는 과정은, 이를테면 기후 변화에서 온도의 작은 변화가 장기적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현상과 구조적으로 유사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Modelle des Klangs”는 소리를 이해하고 조직하는 다양한 방식, 즉 음향이 시간 속에서 형성되는 여러 구조적 모델을 탐구하고 조직화하는, 즉 개별 음향 요소들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서로 관계를 형성하며 새로운 구조로 발전하는지를 탐색한다.
    총 세 개의 큰 구조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두 가지 미시적 음향 소재인 점적 요소와 선적 요소의 제시와 결합, 그리고 이들의 점진적 변용을 중심적인 구성 원리로 삼는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점적 소재와 선적 소재가 수평적으로 전개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선적 소재는 점차 소멸하고 점적 소재가 중심을 이루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점적 요소는 점차 확장되며 구조적 긴장을 형성하고 하나의 정점에 도달한다.
    두 번째 섹션은 피아노의 연속적이고 빠른 패시지를 중심으로 시작되며, 현악기는 선적 소재에서 파생된 후경(배경) 역할을 수행한다. 이후 세 악기는 이러한 작은 단위의 음향 요소들을 서로 주고받으며 밀도와 에너지를 점차 확장시키고, 정점에 이르러서는 세 악기 모두가 빠르고 역동적인 패시지를 형성하며 다음 섹션으로 이어지기 위한 해소 단계에 도달한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앞선 두 섹션에서 제시된 소재들을 구조적으로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특히 종결부의 유니즌에서는 악센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전보다 확장된 범위의 리듬적 변용을 형성하며 작품을 마무리한다.
    심사평
    다소 진부한 재료를 사용하였으나, 이를 음악적 구조 속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시도는 확인할 수 있다. 동일한 재료의 미세한 변화가 축적되며 진행되지만, 이러한 변화가 큰 구조적 전환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일부에서는 상투적인 제스처와 패시지가 나타나며, 소리를 구성하고 조직화하는 방식이 의도에 비해 다소 제한적으로 느껴진다. 다양한 요소들이 동시에 진행되며 표면적으로는 분주한 인상을 주지만, 음향 자체는 비교적 진부한 상태로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작품 전반에 등장하는 휴지부는 그 전후 맥락 속에서 보다 설득력 있는 기능과 당위성을 갖도록 보완될 필요가 있다. 박자표의 변화 역시 음악적 흐름 속에서 의미 있게 작용하기보다는, 그 역할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 점이 아쉽다.

    전반적으로 재료의 확장과 구조적 전개의 유기성, 그리고 음향 조직 방식의 다양성이 보완된다면 더욱 설득력 있는 작품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권영석
    작곡 - 권영석
    순서4번
    순위3위
    이름권영석
    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곡명
    Impasto.
    곡설명
    이 곡의 제목이자 주제는 ‘반죽된’, ‘두텁게 발린’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탈리아어 Impasto이다. Impasto는 유화 기법 중 하나로, 물감을 캔버스 위에 두껍게 올려 표면의 질감과 입체감을 강조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기법은 특히 화가 **Vincent van Gogh**가 즐겨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작품에서는 붓질의 방향과 두께, 물감의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화면에 강한 생동감과 입체적인 효과를 만들어낸다. 관람자는 단순히 색채를 보는 것이 아니라 물감이 쌓여 만들어낸 표면의 구조와 흐름까지 함께 경험하게 된다.
    작곡가는 이러한 회화적 개념을 음악적으로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여러 음악적 매개변수를 유기적으로 활용하였다. 곡 전체는 비교적 명확한 프레이징을 바탕으로 전개되며, 그 위에 다양한 변주와 반복, 그리고 미묘한 변화들이 층층이 쌓이듯 구성된다. 음고의 변화, 다이내믹의 대비, 음색의 차이, 그리고 음가의 길이와 리듬적 밀도 등이 서로 결합하면서 소리의 ‘층’을 만들어내고, 이는 마치 캔버스 위에 두텁게 쌓인 물감처럼 음악 속에서도 질감과 깊이를 형성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단순한 음량의 대비나 화성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점차적으로 축적되며 청자에게 점점 더 풍부한 음향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 작품에서 강조되는 ‘입체감’은 단순히 소리가 크고 작게 들리는 차원을 넘어선다. 서로 다른 악기에서 발생하는 음색의 차이, 음역의 배치, 그리고 음형의 겹침을 통해 소리가 공간 속에서 움직이거나 서로 다른 층에 놓여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또한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짧은 동기들이 반복되고 변형되면서 음악적 표면에 다양한 질감이 형성되어, 청자는 마치 여러 겹의 붓질이 중첩된 그림을 바라보는 것처럼 소리의 구조를 경험하게 된다.
    편성 역시 이러한 의도를 강화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이 곡은 현악기 두 대(비올라, 첼로)와 피아노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피아노 트리오에서 사용되는 바이올린 대신 비올라가 포함된 형태이다. 비올라가 추가됨으로써 전체 음향의 중심이 중저음 영역으로 이동하며, 보다 두텁고 깊이 있는 음향을 만들어낼 수 있다. 비올라와 첼로가 만들어내는 어두우면서도 풍부한 현악기의 음색 위에 피아노의 타악적이고 명료한 소리가 더해지면서, 각 악기의 음색적 대비와 결합이 곡 전체의 질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악기 조합은 다양한 연주 기법과 음색적 변화를 가능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작곡가가 의도한 ‘음향적 Impasto’를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기반이 된다.
    심사평
    작품 설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비교적 잘 드러났으며, 소리에 대한 섬세한 감각이 인상적이다. 특히 비올라를 기타처럼 다루는 주법은 독창적으로 느껴졌고, 음악적 의도 또한 비교적 명확하게 전달된다. 세 악기 간의 밸런스 역시 전반적으로 잘 고려된 점이 돋보인다.

    다만, 일부에서는 무의미한 제스처로 인해 구성의 집중도가 흐트러지며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또한 현악기의 특수 주법을 중심으로 형성된 음색군이 기대만큼 다양하게 확장되기보다는 단조롭게 들리는 경향이 있어, 음색 변화의 구조적 활용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음향 재료의 구성과 전개, 구축보다는 분위기 형성에 머무는 인상이 있으며, 중반 이후 피아노의 부재(또는 의도적 약화)는 작품의 입체감을 감소시켜 다소 단면적으로 들리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통해 질감의 다채로움을 구현하고자 한 시도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음향 재료의 구조적 전개와 악기 간 역할 분배가 보다 유기적으로 보완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박건원
    작곡 - 박건원
    순서5번
    순위3위
    이름박건원
    학력서울대학교 4학년
    곡명
    Doppel
    곡설명
    표면적으로는 두 대의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로 구성된 피아노 삼중주이나, 피아노는 ‘음색이 다른 더블베이스’ 혹은 타악기로 취급하고 다루었다. 제목은 일종의 유머로, 더블베이스를 두 대나 사용했기 때문에 독일어로 ‘이중의’라는 뜻인 Doppel이라 이름 지었다.
    1악장은 기타의 주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음색적으로 흥미로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렛이 없는 바이올린족 악기 중 해머링-온과 풀링-오프가 가장 잘 들릴 수 있는 악기는 더블베이스라 판단한 점이 악기편성에 영향을 미쳤다. 피아노는 한 화음의 연타로만 흐름을 구성하여 타악기처럼 다루었다. 화음 구성음에서 일탈하는 경우는 두 가지로, 종지를 형성하기 위해 일탈하거나 2악장의 재료를 예시(豫示)하기 위해 일탈한다.
    2악장은 [026] 트라이코드의 배열로 구성된 주제에 의한 파사칼리아다. 몇 초 남짓한 짧은 주제가 3분 내내 반복될 뿐이지만, 매 반복을 다르게 그루핑 하여 새롭게 들리도록 하였다.
    피아노는 ‘음색이 다른 더블베이스’로써 더블베이스와 동등한 지위를 갖고 주제의 그루핑을 돕게 하였다.
    심사평
    두 대의 더블베이스 편성이 독특하며, 이를 색다른 음악적 소재로 활용한 점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저음 현악기의 특성을 바탕으로 명확한 요소들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청각적 매력을 이끌어내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또한 두 악장 간의 대비를 통해 현대 작품에서 흔히 나타나는 제스처와 거리를 두려는 의도 역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체 구조 또한 개성 있게 배치되어 있다.

    다만 각 악장 내부에서는 흐름이 다소 모노톤하게 전개되어 사운드의 밀도감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 두 악장에서 변주적 기법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대비와 대조의 스펙트럼이 제한적으로 나타나 보다 확장된 변주 전개가 요구된다.

    리듬의 분할 또한 이론적으로는 흥미로운 시도로 보이나, 실제 청각적으로는 그 효과가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다. 더불어 더블베이스의 음역 활용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져 음고 및 음정적 역할이 충분히 기능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전반적으로 독창적인 편성과 소재를 바탕으로 한 가능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음향 밀도의 확장과 음역 활용, 그리고 변주 기법의 대비 강화가 보완된다면 더욱 설득력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인원 및 과제곡
인원: 참가 접수자 83명 중, 5명 본선 진출
과제곡: ① 한국 예술가곡 1곡
② 외국 예술가곡 2곡
③ 아리아 1곡
(①, ②, ③ 모두 연주)
 
본선 심사위원
류현승, 양송미, 위정민, 유동직, 이혜정
 
심사표
경연순서/심사 A B C D E 순위
1 김한성 88 91 91 90 87 89.4  
2 정용제 90 90 89 85 90 88.8  
3 박성민 93 93 93 91 88 91.6 2위
4 박우현 87 96 91 86 93 90.6 3위
5 정강한 95 97 94 97 95 95.6 1위
  • 김한성
    성악(남) - 김한성
    순서1번
    이름김한성
    학력연세대학교 졸업
    곡명
    김성태 - 박연폭포
    L. Ronald - Prelude
    R. Strauss - Heimliche Aufforderung
    G. Donizetti - [Lucia di Lammermoor] Tombe degli avi miei... Fra poco a me ricovero
    심사평
    음색의 질감과 색감이 매우 뛰어나며, 충분한 볼륨과 안정적인 발성을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연주를 들려주었다. 난이도가 있는 레퍼토리에서도 흔들림 없는 발성 능력을 유지하며, 테너로서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기본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가사 전달력이 좋아 음악적 메시지가 비교적 명확하게 전달됐다.

    다만 전반적으로 볼륨이 다소 과하게 설정되어 있어, 음량을 적절히 조절한다면 보다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표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정적인 캐릭터에서는 볼륨을 절제함으로써 더욱 깊이 있는 감정 전달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음역대에 따라 음색과 소리의 질감 차이가 비교적 크게 나타나는 점은 보완이 필요하며, 전체적인 통일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이나믹의 폭과 변화가 다소 제한적으로 느껴져, 다양한 강약 대비를 통해 음악적 긴장과 극적 효과를 더욱 확장할 필요가 있다.

    프레이징에서는 보다 유연한 호흡 운용이 요구되며, 테크닉적인 완성도에 비해 음악적 표현이 다소 단조롭게 들리는 점이 아쉽다. 소리 자체에 집중하는 단계를 넘어, 가사와 음악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보다 입체적인 음악을 만들어가는 접근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뛰어난 음색과 안정된 발성을 갖춘 연주인 만큼, 다이나믹과 표현의 다양성을 확장한다면 더욱 설득력 있는 무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정용제
    성악(남) - 정용제
    순서2번
    이름정용제
    학력서울대학교 졸업
    곡명
    V. Williams - The Vagabond
    R. Schumann - Die beiden Grenadiere
    백경환 - 거문도 뱃노래
    G. Verdi - [Don Carlo] Ella giammai m'amò
    심사평
    독일어 발음이 명확하고 자연스러워 텍스트 전달력이 돋보였다. 타고난 음성이 매력적이며, 풍성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인상적으로 전달되었다. 또한 진지한 태도로 음악에 접근하며, 필립 왕의 내면에 담긴 고뇌와 두려움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낸 점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음악적으로 완성도 있는 흐름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음에서의 서포트가 다소 부족하게 느껴져 음색의 안정성과 확장에 아쉬움이 남는다. 모음 형성이 다소 갇힌 듯한 발성으로 이어지면서 소리의 개방감과 울림이 충분히 살아나지 못한 점도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이미 지니고 있는 좋은 음성을 다소 과하게 밀어내는 경향이 있어, 자연스러운 공명과 울림을 확장하는 데에는 제한적으로 작용한 부분이 있다. 전반적으로 유연성이 다소 부족하고 발음이 어둡게 들리는 순간들도 있어, 보다 유기적인 흐름과 밝은 딕션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매력적인 음성과 음악적 감각을 갖춘 연주였던 만큼, 발성의 개방감과 서포트, 그리고 유연성을 보완한다면 더욱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표현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박성민
    성악(남) - 박성민
    순서3번
    순위2위
    이름박성민
    학력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곡명
    조두남 - 산촌
    F. Schubert - Erlkönig
    P. I. Tchaikovsky - Net, tol'ko tot, kto znal
    A. Ponchielli - [La Gioconda] Sì, morir ella de’… Ombre di mia prosapia
    심사평
    배음이 풍부한 음성을 지니고 있으며, 극장적 장점 요소를 갖춘 연주자로서의 가능성이 돋보였다. 안정된 발성을 바탕으로 곡을 흥미롭게 이끌어갔으며, 힘 있고 풍성한 소리가 인상적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각 곡마다 다양한 표현을 시도하며 음악적 색채를 달리한 점이 돋보였고, 전반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섬세한 표현과 음악성 또한 잘 드러났으며,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균형감 있는 해석이 이루어졌다. 일부 음에서 소리가 충분히 확장되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전체적인 완성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이었다.

    다만 발성의 자연스러움에 대해서는 재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소리를 과도하게 밀어내는 경향이 나타나는 순간들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음정의 안정성이 저해되는 부분이 확인되었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음성과 표현력을 갖춘 연주였던 만큼, 발성의 효율성과 음정의 정밀도를 보완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박우현
    성악(남) - 박우현
    순서4번
    순위3위
    이름박우현
    학력서울대학교 2학년
    곡명
    조두남 - 새타령
    F. Schubert - Aus Heliopolis II
    R. Hahn - La Barcheta
    A. C. Gomes - [Salvator Rosa] Di sposo, di padre le gioie serene
    심사평
    소리의 밸런스가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었으며, 이탈리안 딕션이 명확해 가사의 전달력이 돋보였다. 저음 파트에서도 소리의 명확성이 잘 확보되었고, 텍스트를 섬세하게 표현하려는 노력이 인상적이었다. 직관적이고 힘 있는 발성으로 전달력이 뛰어나며, 음악을 분명하게 전달하는 장점이 있다.

    레퍼토리 구성 또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 프로그램 전체를 흥미롭게 이끌어간 점이 긍정적으로 느껴졌다.

    다만 선곡의 흐름에서는 다소 단조로운 인상이 남았으며, 선율미를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가곡이 포함되었더라면 프로그램의 대비와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곡에서의 세밀한 표현이 충분히 정제되기보다는 다소 거칠게 전달된 부분이 있어, 음악적 완성도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전반적으로 명확한 발성과 전달력을 갖춘 연주였던 만큼, 표현의 정교함과 프로그램 구성의 다양성을 보완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정강한
    성악(남) - 정강한
    순서5번
    순위1위
    이름정강한
    학력서울대학교 4학년
    곡명
    김동환 - 그리운 마음
    L. Ronald - Prelude
    H. Duparc - Soupir
    G. Verdi - [Il Corsaro] Tutto parea sorridere
    심사평
    내추럴하면서도 장쾌한 울림을 지닌 음성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단단하고 빈틈없는 발성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힘 있는 소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했으며, 타고난 피지컬의 우수함이 잘 드러난 연주였다. 호흡 또한 안정적으로 운용되어 가사의 전달력이 뛰어났고, 음악의 큰 흐름을 설득력 있게 이끌어갔다.

    아름다운 음색을 바탕으로 긴 프레이즈를 자연스럽게 그려냈으며, 담백한 표현과 유연한 발성이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타고난 미성과 음악성이 균형 있게 결합되어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인상을 남겼다.

    표현의 깊이와 완숙도가 한층 더 보완된다면, 보다 높은 수준의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인원 및 과제곡
인원: 참가 접수자 83명 중, 5명 본선 진출
과제곡: ① 한국 예술가곡 1곡
② 외국 예술가곡 2곡
③ 아리아 1곡
(①, ②, ③ 모두 연주)
 
본선 심사위원
류현승, 양송미, 위정민, 유동직, 이혜정
 
심사표
경연순서/심사 A B C D E 순위
1 이윤재 88 95 88 88 86 89 3위
2 최지윤 92 90 85 85 85 87.4  
3 차원서 89 91 92 90 90 90.4 2위
4 박채원 93 95 93 92 93 93.2 1위
  • 이윤재
    성악(여) - 이윤재
    순서1번
    순위3위
    이름이윤재
    학력서울대학교 졸업
    곡명
    R. Strauss - Herr Lenz
    김성태 - 산유화
    C. Debussy - Coquetterie posthume
    A. Thomas - [Hamlet] À vos jeux, mes amis
    심사평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곡을 이끌어간 점이 인상적이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색을 지니고 있으며, 각 곡의 성격을 극적으로 드러내려는 시도가 잘 느껴졌다. 무대에서의 태도 또한 자연스럽고 표현력이 좋아 전반적으로 안정된 인상을 주었다.

    다만 일부 음의 시작에서 음정이 플랫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연주의 세밀함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보다 명확하고 정교한 기교를 바탕으로 한 디테일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레치타티보에서는 음정을 보다 선명하고 날카롭게 설정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불필요한 몸의 움직임이 다소 많아 음악적 집중을 분산시키는 요소로 작용한 부분이 있었으며, 관객과의 외적인 소통보다는 곡의 의미와 음악 자체에 더욱 집중한다면 몰입도가 한층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표현력과 무대 감각이 잘 갖춰진 연주였던 만큼, 음정의 정확성과 세밀한 완성도를 보완한다면 더욱 설득력 있는 무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최지윤
    성악(여) - 최지윤
    순서2번
    이름최지윤
    학력서울대학교 4학년
    곡명
    R. Strauss - Ich trage meine Minne
    L. Ronald - Prelude
    G. Puccini - [La bohème] Mi chiamano Mimì
    임긍수 - 강 건너 봄이 오듯
    심사평
    리릭한 음성이 매우 매력적이며, 담백한 표현과 따뜻하고 풍성한 음색이 인상적으로 전달되었다. 큰 무대에서도 충분히 전달될 수 있는 울림과 프로젝트 능력을 갖춘 점이 돋보였으며, 힘 있고 안정적인 소리로 음악을 이끌어갔다.

    다만 전체적인 완성도 측면에서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느껴졌다. 프레이즈의 호흡 분배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끝부분에서 호흡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음악의 흐름이 단절되는 순간들이 있었다. 보다 체계적인 호흡 운용을 통해 프레이즈의 지속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소리의 포커스가 다소 분산되는 경향이 있었고, 모음 형성이 조금 더 명확해질 필요가 있었다. 단편적인 소리에 집중하기보다는 레가토를 기반으로 한 유기적인 흐름을 구축한다면 음악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큰 소리를 내는 데 집중하기보다, 의도가 분명한 명확한 소리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 보였으며, 템포 또한 약간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음악적 여유를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

    기본적인 음성과 잠재력이 충분히 갖춰진 연주였던 만큼, 호흡과 프레이징, 그리고 소리의 집중도를 보완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차원서
    성악(여) - 차원서
    순서3번
    순위2위
    이름차원서
    학력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곡명
    진규영 - 밀양아리랑
    G. Fauré - Notre amour
    R. Strauss - Ich schwebe
    R. Strauss - [Ariadne auf Naxos] Großmächtige Prinzessin
    심사평
    아름답고 유연한 음성으로 안정감 있게 곡을 이끌어가며 듣기 편안한 인상을 주었다. 화려하고 힘 있는 소리를 바탕으로 기교적인 부분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본인의 장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레퍼토리 선택이 돋보였다.

    다만 공명의 위치가 다소 불분명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었으며, 전반적인 음색의 다양성이 제한적으로 들린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특히 고음역대에서는 긴장으로 인해 소리가 좁아지며 음정의 불안정이 나타났고, 호흡 서포트의 보완이 필요해 보였다.

    또한 딕션을 통한 극적인 효과가 충분히 살아나지 못해 음악적 전달력이 다소 제한적으로 느껴졌으며, 보다 선율 중심의 접근이 이루어졌다면 음악의 흐름이 더욱 자연스럽게 전달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레퍼토리 측면에서도 기교적인 요소에 집중하기보다 선율적인 곡을 선택했을 경우, 음성의 장점이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났을 가능성이 있다.

    전반적으로 안정된 발성과 기교를 갖춘 연주였던 만큼, 공명과 호흡의 효율성, 그리고 음색의 다양성을 보완한다면 더욱 설득력 있는 무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박채원
    성악(여) - 박채원
    순서4번
    순위1위
    이름박채원
    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
    곡명
    윤이상 - 고풍의상
    C. Debussy - Pierrot
    A. Beach - The year's at the spring
    C. Gounod - [Roméo et Juliette] Dieu ! Quel frisson... Amour ranime mon courage
    심사평
    음악적 표현이 자연스럽고 테크닉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된 연주였다.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발성과 적절한 표현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게 곡을 이끌어갔으며, 소리의 밸런스가 잘 갖추어져 있어 완성도 있는 인상을 주었다. 유연한 발성을 통해 세련된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냈고, 각 곡마다 서로 다른 색채를 드러내며 다채로운 표현을 보여준 점도 돋보였다. 선곡 또한 본인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방향으로 잘 구성되었다.

    다만 일부 아리아에서는 음성에 비해 다소 부담이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소리의 여유와 안정감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인상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안정된 발성과 음악적 감각을 갖춘 연주였던 만큼, 레퍼토리와 음성의 적합성을 더욱 정교하게 고려한다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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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고지의 의무

① 회사는 본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변경하는 경우 그 변경 사유 및 적용일자를 명시하여 현행 개인정보처리방침과 함께 적용일자 10일전부터
    적용일전까지 서비스 화면에 고지합니다. 다만, 이용자의 권리 또는 의무에 중요한 내용의 변경이 있을 경우에는 최소 30일전에 고지합니다.

② 회사가 제1항에 따라 변경 내용을 고지하면서 변경 적용일까지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의사표시가 된 것으로 본다는 뜻을
    고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명시적으로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아니하는 경우 이용자가 변경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③ 회사는 제 2항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로부터 개인정보를 추가 수집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는 경우에는 이용자 본인으로부터 이에 대하여 
    별도 동의 절차를 거칩니다.
 

12. 기타 및 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① 현재 개인정보 처리방침 버전 : 버전 1

② 현재 개인정보 처리방침 시행일자 : 2014년 7월 1일

③ 현재 개인정보 처리방침 변경 공고일자 : 2017년 1월 12일